- 2007년 시작해 8년째 자원봉사를 통한 사랑나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2일(토), 성산2동 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마포구 휘북이 장애아동 인연맺기’ 학교의 8번째 학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체장애, 지적장애, 언어장애, 자폐증, 뇌병변 등을 가져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아이들과 장애를 가진 자식을 둔 부모, 착한 마음을 가진 대학생의 인연으로 이뤄진 ‘마포구 휘북이 장애아동 인연맺기’ 학교는 구의 대표적인 장애아동 특화 프로그램이다.
2007년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마포 장애인 부모회와 사람연대 인연맺기본부 소속 명지대 자원봉사동아리 회원 28명, 장애아동 23명이 함께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2~3시간씩 명지대 휘북이동아리 학생들이 장애아동과 1대1로 짝꿍이 돼 각자의 수준에 맞는 놀이 및 인연맺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개강 첫날은 자리에 모인 장애아동과 동아리회원들이 한데 모여 자기소개와 짝 정하기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글자놀이, 페이스페인팅, 웃음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병 성산2동장은 “장애아동들이 ‘마포구 휘북이 장애아동 인연맺기’ 학교를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또한, 부모님들에게는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를 찾아주고 동아리회원들에게는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첨부사진

▶ 개강식 모습

▶ 자원봉사자와 학생들 간 얼굴 익히기와 1:1 인연 맺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