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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함께 돌아온 인문학 교실-서강동 ‘꿈꾸는 인문학 교실’, 신수동 ‘심리학 강좌’ 운영
작성일 : 14-03-17 14:16



차가운 날씨와 함께 얼어붙었던 마음도 풀리는 봄이 돌아왔다. 사색과 책을 가까이 하기 좋은 요즘 인문학을 공부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강동은 4월부터 구민들의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동서양 문학 바로 이해하기 ▲동서양의 문학에 숨겨진 진실 ▲한국 현대문학 읽기 3가지 주제로 3개월 동안 ‘꿈꾸는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저자 김기홍 작가가 강사로 나서 강연과 수강생들과의 문학 토론과 올바른 소설쓰기 등을 진행한다.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동 자치회관 1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3153-6712)으로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월 1만원이다.

한편, 신수동은 ▲심리학과 사람 ▲사람의 마음 ▲의식과 무의식을 주제로‘심리학으로 세상과 나를 들여다 보기’ 강좌를 오는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한다.

일반인들은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심리학 이론을 체계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지만,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박현옥 신수동장은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인문학에서 찾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시점에, 주민 요구에 부응하고자 동에서 강의를 개설했다”라며“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 신수동 심리학 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5월까지 주1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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