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도화동은 ‘엄마 아빠랑 우리동네 사진찍기’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찍은 동네 사진을 오는 6일(금)부터 31일까지 동 주민센터에 전시하고 사진집을 출간한다.
‘엄마 아빠랑 우리동네 사진찍기’는 어린 학생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모습들을 기록해봄으로써 동네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디지털사진연구소 ‘사티’가 공동주관했다.
‘사티’의 연구소장인 유병용 교수의 지도로 지난 봄 부터 가을까지 5개월간 매주 토요일이면, 아이들은 부모와 2인 1조로 마을의 골목길, 조형물, 시장, 놀이터, 문화 유적지, 인물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에 싣는 사진은 그동안, 촬영이 끝나고 아이들이 고른 ‘베스트 포토’ 사진과 지난 10월에 공모한 ‘초등학생이 찍은 우리동네 사진’에서 선정한 27점을 사진을 모은 것이다.
안기동 도화동장은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은 여러모로 많이 서툴지만 어린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가슴으로 느낀 진솔한 기록이다.”라며 “아이들이 어른이 돼서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