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연남 경로당 3층 유휴공간이 지난 19일(금) 연남동 자치회관 별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총면적 115.7㎡의 연남동 자치회관(별관)은 1천7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작업을 시작해 지난 1월 공사를 마쳤다.
서예교실, 한지공예, 한자교실, 영어교실 등 성인 및 초등학생 대상의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연남동주민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별관으로 이전됨에 따라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 동문고를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연남동 자치회관 별관이 홍대입구역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상 타 지역 주민들의 이용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널리 개방해 주민 편익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된 개소식에는 신영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직능단체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