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연남동 방위협의회가 지난 11일(목) 오전 11시 연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이웃 120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연남동 방위협의회는 이번 전달식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관내 길공원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자매결연 도시인 청양군 광평면 광평리의 청양고추와 절임배추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값으로 판매해 수익금 25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행사와 더불어 연남동방위협의회가 청양군수 표창을 받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청양군 광평면장은 연남동과 청양군이 모범적인 자매결연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연남동방위협의회에 표창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연남동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연남동과 청양군의 자매결연 사업도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