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일꾼 모두 모인 ‘서부 유치원축제 한마당’
마포-서대문-은평 유치원생 ․ 학부모 등 1만명이 한자리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3일(수)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주최로 마포, 서대문, 은평구의 100여개 유치원과 함께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서부관내 유치원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개구의 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 등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남문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소방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양치교육 등 유아교육과정에서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100곳의 유치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각 구청 사회복지과로 전달하는 나눔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유치원은 교육의 첫 걸음인 유아학교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교육에 대한 중요성에 주목해야하며 지역사회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경로효친을 실천하며 나눔의 기쁨도 맛볼 수 있는 알찬 축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