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중심의 상업적 여가 문화와 무엇보다 고유의

놀이문화를 만들지 못하고 학습으로만 내몰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놀이하는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의 놀이문화에 대한 해답을

 우리 조상들의 삶의 방식과 지혜가 녹아있는 전래놀이에서

 찾고자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아동* 청소년들이 놀이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또래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어울리는 법을 배우며, 문제 해결에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래놀이지도사들을 양성하는데 지역신문의 홍보를 요청합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모여 건전한 놀이 문화를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내에 형성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미 동작구를 중심으로 한달에 한번은 우리동네 놀이마당을 열어 지역내 놀이문화형성의 기초를 닦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