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부터 근무할 예비취업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 대상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예비취업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를 대상으로 공공분야 1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①행정자료 전산화 및 구정홍보 등 ‘정보화사업’ ②도로, 하천, 각종 시설물의 정비 등 ‘생산성사업’ ③민원도우미, 행정상담, 행정모니터링 등 ‘서비스지원사업’ ④아동·장애인 시설 및 도서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향상사업’ ⑤하천관리 및 수질정화, 광고물 정비, 재활용쓰레기 수거·선별 등의 ‘환경정화사업’ 5개 분야이다.
근무기간은 10월 4일(월)부터 12월 23일(금)까지 약 3개월간이며, 9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0월 4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마포구민 중 근로능력이 있는 예비취업자 또는 저소득층 실업자로서 “마포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하였거나 취업상담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30대 청년층은 선발 시 우대하며 임금은 월 90만원 내외로 4대 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