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평전)이 새해부터 직원 상조회를 출범했다.
공단은 작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상조회 결성을 추진해 오다가 최근 노사협의회에서 상조회 발족에 관해 노사 간 협의되어 올해부터 상조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단 상조회는 지난 연말에 발족 총회를 끝내고 첫 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회장단을 구성했다.
초대 회장으로 윤주동 시장사업팀장, 부회장에 이규후 사원, 총무에 유봉석 대리, 감사에 배상준 대리가 선출되었으며, 이들은 각 팀에서 선발된 4명의 운영위원과 함께 앞으로 상조회 운영을 맡게 된다.
공단 상조회 관계자는 “상조회는 공단의 ‘복지후생규정’에 근거하여 공단이 위탁하는 복지시설의 운영이나 직원 간 상부상조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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