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평전)은 한 해 동안 직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으로 다양한 경영개선을 이뤄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제안을 비롯하여 각종 민원발생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제안 등 다양한 제안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 대표적인 사례로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암동 주민편익센터의 업무개선을 들 수 있다. 직원이 제안한 ‘고객중심의 실 재배치’라는 제안에 따라 편익시설 내에 여성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불필요한 데스크 등을 줄여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가 하면, 실용적인 강좌 도입을 통해 회원수를 전년대비 30%이상 높였다.
● 또한 ‘에너지 절약 진단 T/F팀’이라는 제안을 통해 에너지 절감율을 높여,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최한 ‘2011년 에너지 절약 실천사례 및 제안공모전’에서 ‘건물 부문 전국 2등’ 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이와 같은 성과는 매년 창의혁신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제안을 선발하고, 선정된 제안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려는 임원진의 노력의 결과이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연간 1000여건에 다다르는 직원들의 자발적 제안으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업무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

|
직원 제안으로 주민편익시설에 새로 도입된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
매년 실시되는 창의제안 경진대회(2011년도 개최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