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 6천만원 일자리사업 지원 … 4월부터 시작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지난 2월‘실직가정 여성 일자리창출 사업’을 공모해 4개 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직가정 여성 일자리창출 사업’갑작스런 남편 및 본인의 실직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실직가정 여성에게 일자리 마련해 줘 위기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업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구 여성발전기금을 활용해 당초 1개 사업에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실직 위기가정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여성발전기금을 추가 집행해 사업규모를 4개 사업 6천만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문강사의 꿈 We♡SSam 강사파견지원사업', '라디오제작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드림플러스 아카데미', Edu -sitter - Help Mom 양성 및 파견사업' 등 4개 사업이다.
관련 사업에 대한 일자리 모집인원 및 일정은 사업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가정복지과(☎ 3153 - 8921, 8922)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