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어린이들이 학교 첫 입학 및 새학년 새학기를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내 안전시설물 및 유해환경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 및 정비작업은 2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아현초등학교 등 35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의 도로 파손과 교통표지판, 도로반사경, 과속 및 미끄럼 방지시설, 보행안전 휀스 등 각종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노점 등 유해환경 및 통학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의 각종 시설물이 상시 양질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점검 및 정비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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