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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고생의 편지
작성일 : 11-01-27 12:12



어느 여고생의 편지
"이 땅에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나누면서 살아가라는 하늘의 뜻이겠지요."

이 글은 17년 전 제가 판자 집에서 제가
세일즈맨을 하면서 무의탁노인, 장애인, 고아 50여명과
같이 생활 할 때 어느 여고생이

1만원과 함께 작은 소 봉투에 깨알같이 쓴 글로써
지금도 내 가슴에 쟁쟁히 울려 퍼진다.

- 소 천 -



세상에서 삶을 다하고 죽을 때
단돈 1원짜리 동전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영원히 남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눔입니다.
이 나눔은 이어지고 또 이어지는 영원의 끈!

그래서 나눔은 우리가 이 땅에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의 끈입니다.

-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만 갑니다. -





▒ 새벽이를 향한 사랑... 계속 되게 하자! ▒



설 마중을 미리 하는지... 어쩜 이리도
가슴 벅차고 훈훈한 일이 또 있을까?

어제 1살짜리 세대주 '새벽이는 살려야 한다!' 는
가슴 아픈 사연을 보시고,
전 세계에 있는 새벽편지 가족께서
눈시울 가득한 사랑의 댓글과 온정을 보내왔습니다.

"저렇게 맑게 웃는 아이가
그렇게 슬픈 아픔을 가지고 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며
박남희 님을 비롯한 새벽편지 가족께서 정성을 보태
어제까지 1천만원의 후원금이 쌓였습니다.

새벽편지 가족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 우리가 천진하게 웃는 새벽이를, 이 아이의 아픔을
온 마음으로 치유해 나갑시다!

한 방울의 물이 큰 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직 참여를 못하신 분들을 위해
참여하실수 있도록 창을 열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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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리 - 사랑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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