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선운문화제 열려...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스님)에서 개최한 제1회 선운 문화제
(9월27∼28일)는 선운사의 설화를 통해 전해지는 소금 이야기
를 근거로 한 보은염 이운식 영산대재, 산사음악회 학술세미나,
만다라 전,고창 특산물 직거래 장터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지금 부터 1500년전 도솔산에 도적이 많았는데 선운사를 창건
하신 검단스님이 불법(佛法)으로 이들을 교하하고 소금을 구워
살아 갈수 있는 방도를 가르쳐 주어 새 삶을 살게되자 사람들은
검단스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봄,가을에 절에 소금
을 바쳤는데 이소금을 보은염(報恩鹽)이라 불렀으며 자신들이
사는 마을 이름도 검단리라 하였다고 한다
이번 보은염 행사는 근대화 과정에서 육염(자염)이 없어지며
풍습 마져 없어져 1500년을 이어온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리고
자 마을 주민과 선운사가 함께 준비하였다
전북 고창군 심원면 검단리 사등마을에서 출발한 보은염(報恩
鹽) 이운(移運)은 마을 주민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각종 만장
을 세우고 심원면 농악대와 소 달구지에 보은염을 싣고 선운사
까지 운반하는 전통 방식을 재현 하였다.(한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