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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인상 준비하고 받자? 이것이 친절 아니겠는가? |
작성일 :
09-06-0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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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 6. 1 택시기본요금이 500원 올라 1,900원에서 2,400원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다. 제 집 주변에 택시미터기 점포가 위치해 있는데 출근하다 보니 차도, 인도 택시로 가득차 택시요금 인상이 기정사실이구나 생각했죠. 메타기 교체 현장을 보고서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죠?
어제 6. 2 택시를 탔죠. 개인일로 급해서 말입니다.
도착지에 다다랐을 때 택시 메타 요금은 4,400원이 찍혔고, 계산하기 위해 카드를 꺼내 주려할 때 택시 기사분의 한마디 500원을 더 계산해야 한다는 말이었죠?
으아하고 놀래서 인상 소식은 접해 알고 있던지라 메타에 인상요금이 반영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 되물었고, 부가하여 제 주변에 택시미터기 점포가 있는데 다 교체하던데요. 말하였죠. 그러자 택시기사 분 말이 황당했어요.
개인택시는 시간이 있어 전날 교체했지만, 회사택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교체 못했어요?
세상에 준비도 안되어 있으면서 인상요금은 받는다. 인상에 놀랐고, 택시기사분의 미처 준비 못한 메타기에 말에 또 한 번 놀랐죠. 메타기 교체가 회사 몫이지 이를 이용한 고객 몫인가? 바쁘다는 핑계가 시민을 설득할 핑계가 대는가? 이것이 바로 불친절인가 생각되어졌죠. 500원을 더 달라는 말이 메타기에 500원이 인상 계산된 것을 이중 계산하는 의심이 택시 기사의 거침없는 말에서 풍겨나왔기에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았죠?
2009. 6. 2
마포구 신수동 91-101 신수빌라 B-103호 김 신 열(070-7501-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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