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개시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장 박영길)는, 지난 1월 28일, 마포구 관광산업의 육성 및 부흥을 위한『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관광특위)의 구성을 의결하였다. 이어서 김수진, 마동환, 서종수, 송병길, 윤동현, 차재홍, 한일용 의원 등 7명의 의원을 관광특위 위원으로 선입하였고, 지난 2월 25일. 제1차 회의를 소집하여 서종수 위원을 위원장으로, 한일용 위원을 간사로 각각 선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마포구를 관광산업의 메카로!’라는 목표를 수립한 마포구의회 관광특위 위원들은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마포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벨트화하는 등 마포구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관광산업이 마포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의견을 모았다. 관광특위 위원들은, 지난 3월 14일,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공원 및 상암 DMC 홍보관 등을 현장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관광특위 위원들은 마포구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 시설들을 꼼꼼히 살피고, 각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에게 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마포구 관광특위는 매월 정기 간담회를 갖고 관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하는 등 마포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방면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