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盧雄來(노웅래) 전 국회의원(52)이 2009년9월9일 중국 무한(武漢)대학교 국제정치학과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중국의 10대 명문대학의 하나로 꼽히는 무한대학교가 국제정치학과에서 한국인 객좌교수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웅래 전의원은 서울 마포 출신 17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창당준비위 대변인과 민주당 대통령후보 대변인, 민주연대 추진위원회 준비위원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노 전의원은 무한대 객좌교수로서 21세기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 정립을 위해 한.중간 언어적 의사소통을 넘어 문화적 의사소통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고 21세기 양국의 윈(win)-윈(win)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 전의원은 한.중간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한단계 업그래이드 하려면 양국민의 서로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생활방식등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정확히 아는 노력이 선행되야 한다면서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불필요한 불신과 오해를 막고 진정으로 마음을 터놓는 문화적 의사소통을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전의원은 작년 가을 중국에 온 이후 우리나라의 백배되는 “중국을 지탱하는 힘의 원천은 무엇”이고 13억 사람들이 사는 “중국을 이끌고 가는 리더십은 무엇”인지 부단히 성찰해 왔다면서 지난 1년 무한대 객좌교수와 북경대 연구학자로서 활동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새로보는 중국” 시각에서 올 연말전에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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