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규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이 마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 구의회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이번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민주당의 구청장 후보 경선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위원장은 지금 마포는 소통부재의 독선적 아집행정으로 혁신과 창조적인 행정은 없고 서울시 의존 행정에 따른 관치 행정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전시행정으로 구민의 삶의 질이 황폐화 되는 희망없는 마포구라고 지적하고 40만 마포구민 여러분과 함께 마포의 새로운 역사를 재창조하기 위해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드컵 경기장과 월드컵공원등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의 전환점이 된 공간이 바로 마포였다면서 마포구의 현실은 몇가지 민원채결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창의와 혁신으로 마포를 변화시킬 때 살아있는 도시, 살맛나는 마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위원장은 또 마포 발전에 필요한 것은 혁신적이면서도 구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새로운 리더쉽이라 전제하고 자신은 내일의 행복한 마포를 위해 새로운 가치와 질서를 찾는 창조적 리더쉽은 물론 섬김과 나눔의 리더쉽으로 마포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최위원장은 이밖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행정과 마포의 브랜드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출마를 선언한 최위원장은 30여년의 공직생활중 마포구청에서 동장과 행정관리국의 서기관등을 거쳐 2006년 지방선거에서 구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금은 구의회의 행정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0-02-05 09:52:52 인물및동정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