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대 공동 정책과제를 담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하는 국민참여당 김철 마포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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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및 마포풀뿌리좋은정치네트워크(마포풀넷)는 4월12일 마포오전 11시 구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에서 주민참여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선거본부 발족을 선언했다. 마포풀넷의 위성남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참가자들의 소개에 이어 국민참여당 김철 마포지역위원장이 공동 정책과제를 담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으며, 다음으로 함께하는시민행동의 김영홍 사무처장이 시민단체 대표로 지지발언을 하였다.
주민참여의 획기적 전환을 이뤄내자

▲ 공동선거본부 후보자 서약
기자회견을 마친 각당과 마포풀넷 후보자들은 주민에게 공동 정책 실현 의지를 담은 서명 퍼포먼스를 가졌다.
공선본의 일차 목표는 공동정책 실현을 위한 선거 승리 활동

▲ 공동선거본부 후보자(앞줄 왼쪽부터), 반진규(국민참여당, 구의회, 가선거구), 김세규(민주노동당, 구의회, 아선거구), 윤성일(민주노동당, 구의회, 나선거구), 이수정(민주노동당, 시의회, 제4선거구), 김철(국민참여당, 구청장), 김관수(국민참여당, 시의회, 제3선거구), 홍성문(국민참여당, 시의회, 제1선거구), 오진아(진보신당, 구의회, 아선거구), 오현주(진보신당, 구의회, 바선거구), 문치웅(주민후보 무소속, 구의회, 사선거구)
공선본은 이후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하였다. 1. 현재 공선본 참여 단위를 중심으로 마포지역의 제반 시민, 사회단체를 포함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마포구의 중요한 공공 정책, 공약을 협의 결정한다. 2. 공동후보(구의원, 시의원, 구청장)들 전원이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모든 협력을 한다. 3. 공동후보 전원당선을 위해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공동선거운동을 진행한다. 4. 선거 후에도 공선본 협력의 기본 틀을 계속 유지 강화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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