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 캠페인이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각 관할 지역에서 캠페인 및 행사가 전국적으로 거행된 가운데 마포에서는
공덕역 역사 내부에서 2009년 11월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마포 아동보호 전문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 (save the children)주최로 이뤄졌으며 최인용(서울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서울특별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김혜원 의원, 경찰 12명(마포경찰서 경위 정윤관, 용산경찰서 경장 정은영, 서대문경찰서 경장 홍혜정 외 9명), 대학생 자원봉사자(이화여대 PTPI동아리봉사자 2명, 홍익대봉사자1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행사에서는 
2009 아동학대 예방의 날 포스터 150부, 노란리본배지 400개, 노란 리본스티커 350장, 트리용 노란리본 400개, 트리용 노란철사 1묶음, 노란리본 ?�, 기관리플릿 300부, 노란리본 캠페인 현수막, 테이블 2개, 사랑의 모금함등을 설치했다.









(1) 아동학대예방 노란리본 배지 배포: 노란리본 배지를 시민들이 스스로 달고 다님으로서 아동학대 예방을 약속하는 의미를 생각하게 함.

(2) 노란리본 트리에 희망메시지 적어서 노란리본 묶기: 일반시민들이 학대 받 은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서 트리에 묶음으로서 아동학대의 지속 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함.

(3) 아동학대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인식개선: 신체학대와 성학대 등의 눈에 띄 는 학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임(교육적, 의료적, 환경적 방임 등)과 정서학 대가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현실상의 문제점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