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에게 배우는 알기 쉬운 세무강좌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강동 주민센터에서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등 어렵게 느껴지는 각 종 세제 및 세법에 관한 ‘주민과 함께 하는 세무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세무아카데미’는 서강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무 전문 자원봉사자를 초빙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24일(목) 1회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31(목) 오후 2시 KBS1 라디오의 세무상담가 안수남 강사가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도소득세에 관해 2회 차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안수남 세무사는 “수강을 들으러 오신 분들이 오늘 강의한 내용에 대한 지식수준이 뛰어나셔서, 제가 진행을 하는데 오히려 흥이 났습니다.”라며 강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수강생은 “강의가 워낙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2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좌를 준비해 주신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다음 3회차 강좌는 7일(목)이며 재건축과 재개발 관련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에 관해 정해욱 세무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3153-6712)로 접수 할 수 있다.
■첨부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