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오는 12월 2일(화), 오후 1시 구청사 본관 광장에서 마포구 종합행정타운 준공식을 갖었다.
이번 준공식은 40만 마포구민들과 함께 마포구 종합행정타운 시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주민을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이매숙 마포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서울자치구청장, 관내 대학총장, 유관기관장 등 주요 인사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식행사에 앞서 13시부터 마포구 초등학교 예체능 작품전시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옛 마포 사진전 등 전시행사와 명창 안숙선씨의 국악공연과 사령부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마련뙜다.
이어 14시부터 시작된 공식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종합행정타운 조성 관련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와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뙜다.
식후행사로는 종합민원실, 대강당, 청소년 수련관 등 주민개방공간을 중심으로 청사순시를 하고 청사 본관 앞 정원에 기념식수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난지도길30 (성산동 370)에 위치한 마포구종합행정타운은 (주)포스코건설, 동부건설(주) 등이 시공을 맡아 지난 2005년 5월 착공에 들어가 9월 30일 완공했다. 완공된 뒤 일정기간(2개월) 건물 사용 후 하자정비를 거쳐 준공을 내는 ‘임시사용 승인제’에 따라 12월 2일 준공식을 갖는다. 행정업무는 지난달 3일부터 개시됐다.
마포구청 새 청사는 건축면적 36,523.19㎡, 지하 2층, 지상 12층 건물로 마포나루의 명물인 황포돛배의 형상을 하고 있다. 구청청사와 함께 보건소, 구의회도 이전했으며 서울시 소속기관인 마포청소년수련관, 서부노인요양센터(2007년 6월 개소) 등 주민편익시설도 마포구 종합행정타운(대지면적 16,529㎡, 건축면적 43,246.26㎡) 내 입주해 운영 중이다.
구는 종합행정타운 개청을 기념하기 위해 밤섬 일출, 서울 월드컵경기장, 상암 DMC 등 마포구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담은 기념우표도 발행한다. 기념우표는 14종 1세트로 행정우편물용인 기본형과 판매용인 홍보형 2종이 있으며 홍보형은 400매로 한정 제작됐다. 판매용의 경우 가격은 5,900원이며 12월까지 구청 종합민원실과 각동 주민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