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오는 6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 마포구, 오는 10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활동...3대 유형 9개 지역특화사업 실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사업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다.
올 해 총 2억3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3월~6월), 하반기(4월~10월) 4개월씩 구분해 실시할 계획이며, 총 모집인원은 28명으로 지난달 2일부터 10일까지 가구소득, 재산,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 여부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13명의 신청자를 접수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지정하는 4대 유형 8개 대상 사업 중 우리구 지역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3대 유형 9개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유형은 크게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지역공간 개선형으로 나뉜다.
지역자원 활용형은 ▲자전거수리센터 운영사업(2명)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 사업(1명) ▲마을바리스타양성사업(2명), 지역기업 연계형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4명), 지역공간 개선형은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10명) ▲어린이공원 환경 개선사업(5명) ▲삼개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1명)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1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2명)으로 총 9개 사업이다.
▣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 2억원 이하 취약계층 참여 자격.. 6개 지역특화사업에 추가 모집
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인원은15명으로 모집 사업은 ▲자전거수리센터 운영사업(2명)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 사업(1명) ▲마을바리스타양성사업(2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4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5명)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사업(1명)이다.
특히, 이중 마을바리스타양성사업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서 배제대상이 아니면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신청자를 우선 선발하기로 한 점이 주목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사업 참여 후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이거나 재산이 2억 원 초과로 확인된 자 등 제외되는 조건이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참여자는 1일 6시간, 주 5일 30시간 근무(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근로)하고, 한 달 근로 시 임금으로 시급6,470원을 적용해 월 97만원 내외를 받게 되며 4대 보험에 가입이 보장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0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마포구 일자리경제과 및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참여자 확정 발표는 3월 28일 개별 통보하며 마포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경제과 (☏3153-8555) 및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