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혁신, 지역축제, 도시디자인 등
양 기관 선진분야 문호개방의 기회로
일본 동경 카츠시카구(葛飾区) 방문단이 한․일 우호교류를 도모하고 마포구를 알기 위해 7월 9일(수) 오후 14:30, 마포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자유민주당 의원단의 구라사와 요지 방문단장을 비롯, 가츠시카구의회의 사이토 하츠오 부단장, 히사누마 미도루 구의회 사무국장 등 총 12명이다.
이번 방문단은 신영섭 마포구청장을 접견해 양 기관의 주요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우호관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마포구의회 유응봉 의장을 예방하고 마포구 종합행정타운 및 월드컵 경기장 등을 시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엔 올해 구가 실질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출범시킨 마포 글로벌 통역관의 일원인 기획예산과 차미영 주임, 일본 자원봉사자 키고시 야스미씨 등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면적 34.84㎢, 인구 428,131명 규모의 카츠시카구는 도쿄도 특별구의 하나로 지역축제 및 일본에서 인기를 끈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감독의 영화 『남자는 괴로워』를 비롯 영화, 만화의 대중문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구는 이번 방문으로 양기관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게 된 만큼 행정혁신, 도시디자인, 지역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호를 개방해 지방화시대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