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무원 27명이 정책분석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정책분석평가사란 정책․사업의 현황분석과 미래예측, 정책의 개발과 집행, 평가 등을 합리적,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말하며 한국정책능력진흥원에서 주관한다.
김석원 자치행정과장을 비롯 27명의 마포구 공무원이 취득한 자격증은 정책분석평가사 자격검정 중 2급 과정으로 4년제 대학교 학사학위 이상의 정책분석과 평가에 대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자를 말한다. 이들은 지난 8월, 9월 2달간 정책분석론, 정책평가론, 조사방법론, 계량분석론 등 4과목에 대해 소정의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했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이 같은 과정을 마련하게 된 배경은 지난 2008년 도입된 성과관리(BSC) 시스템과 관련, 이를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들은 행정 일선에서 구정정책의 분석과 평가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됨으로써, 성공한 정책, 올바른 정책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교육 수료식은 2009.12.9(수) 오후 4시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