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난 26일(토)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성산2동의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운동’이 주민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마포구의 주민자치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방안이 주민자치제도정책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국내 ․ 외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252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응모했으며 주민자치 ․ 센터활성화 ․ 지역활성화 ․ 평생학습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성산2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운동’으로 ‘1주민 1계좌 갖기’, ‘1학원 1아동 결연사업’, ‘행복나눔 축제’, ‘행복나눔 저금통’ 등을 운영해 1억 14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 저소득층의 학원비 ․ 생계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마포구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인 ‘Happy-eye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맞춤식 순화교육, 자치회관 프로그램 가이드북 발간 등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왕성한 지원을 펼쳐 주민자치제도정책 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구는 주민자치 및 ‘Happy-eye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구체적 ․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마포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230여개 기초자치단체와 2,621개 주민자치센터 등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우리 구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성산2동과 마포구는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첨부사진
▲ 마포구는 지난 26일(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분야 우수상, 주민자치제도정책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