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5일 오전, 마포구 전역에서 공무원을 비롯해 시설물 관리기관, 민간단체, 상가 번영회, 주민 자율청소 단체, 구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대거 참여하는 '구민이 함께 하는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은 마포구 공무원 400여 명을 비롯해, 사회단체, 학생, 기업체 등 총 1,500여명이 아침 7시 공덕역에 집결한 가운데, 쓰레기 제로마을 만들기 운동본부 출범식을 치렀다. 이는 서울시의 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추진에 맞춰 재활용 활성화 및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지역밀착형의 실천활동을 개시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날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오전 7시부터 공덕역 1번 출구 일대에서 서울여고,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동도중학교 학생 등 100여 명과 함께 물차와 바가지차를 동원해 가로등, 펜스 등 마포대로 가로시설물의 묵은 때를 세척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운동마포구지회, 바르게살기마포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마포구지회, 자연보호마포구협의회의 회원 250여 명도 공덕역 주변에서 대청소와 병행하여 쓰레기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종웅 마포구청 청소행정과장은 “3월은 겨우내 쌓인 먼지,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하여 깨끗한 마포를 만들고, 봄맞이를 준비하는 구민 대청소 기간”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올해 봄맞이 대청소는 청소년기부터 내 집앞 내점포를 깨끗이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확대한 만큼 일반시민들과 공무원, 기업체 등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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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마포구 전역에서 5천여 명의 마포구민이 참여하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공덕역 마포우체국 일대 가로변에서 바가지차에 올라 가로등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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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마포구 전역에서 5천여 명의 마포구민이 참여하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박홍섭 마포구청장(우측 두 번째)와 차재홍 마포구의회 의장(맨우측)이 동도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덕역앞에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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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마포구 전역에서 5천여 명의 마포구민이 참여하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공덕역 마포대로 일대에서 난간청소차를 활용한 펜스 세척작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