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은 지난 25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임직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제교육’은 이사장의 ‘CEO 특강’과 내부강사에 의한, ‘CCTV 개인정보 보호’, ‘창의력 개발 및 기획능력 향상’ 과목의 강의를 마친 후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교보생명의 성승용 웰스 메니저(Wealth Manager)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증권투자상담사 자격 소지자로서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의 금융정책 제도 작업 참여, 한국경제신문 등에 재테크 칼럼, 신한은행 재무설계 전담강사 활약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 경제구조의 변화 △현명한 판단과 선택 △효율적 은퇴 설계 등 직원들의 실생활과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요한 경제 분야를 알기 쉽게 강의하여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경제교육에 앞서 공단 이사장은 ‘CEO 특강’을 통해 명실상부한 일등 공단의 위상을 갖추기 위하여 이제는 직원들이 모든 업무 분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전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매월 내부 교육을 개설하여 의식 혁신, 직무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반 분야에 대한 리더십, 경제 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사장 특강을 통해 자부심과 개인역량을 향상시켜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졌고, 개인정보 보호 의식, 창의력과 기획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며 모처럼의 경제교육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데 많은 참고가 되었다.’ 는 교육 소감이 많았다.”고 밝혔다. (* 외부강사 ‘경제’ 강의 장면 사진 1매 별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