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마포>?
작성일 : 09-10-14 01:08
【社說】제2회마포나루 새우젖축제에 부쳐서 ...삼개신문10월12일字
|
|
글쓴이 :
편집부
 조회 : 1,327
|

바야흐로 마포는 축제의 물결속에 빠져들어가고있다. 이달 15일에는 마포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제2회 마포새우젖축제 가 계획되고 있으며 하늘공원 에서는 이미 서울 억새축제가 그 개막을 시작했다. 또한 15일부터는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 컬쳐오픈 행사가 마련돼 있다. 16일에는 133층 초호화 랜드마크빌딩 기공식이 준비돼있기도 하다. 더구나 MBC를 비롯한 언론사가 상암동에 둥지를 틀날도 머지않았 다. 그파급 효과는 가히 짐작할수 없을정도로 마포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것이다. 또 얼마전에는 난지 한강공원 개장식이 있었다. 모든것이 마포의 새로운 역사를 가늠케하는 좋은 징조들이다. 그만큼 마포의 기운이 뻗쳐나가고 있슴을 느끼게 해주는것이다. 난지 한강변에 수려하게 자리한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시 원하게 뚫려있고 그옆에 자리한 하늘공원을 등정하면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그옆 노을공원엔 아름다운 조각품이 그위용을 자랑하고 석양에 노을 을 바라보는 풍경은 이미 서울에 명소들이 돼가고 있다. 이제 15일부터 3일간 치뤄지는 새우젖 축제는 연인원 15만명을 헤아리는 인파의 물결을 예상한다. 마포의 으뜸가는 축제가 될것이다.훌륭한 문화의 소재다. 무릇 문화는 사치스러운,실리와는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으로 치부한때 도 있었다. 아니 지금도 그런사고를 간직한 많은 주민들이 있다고 본다. 그러난 현대는 문화가 곧상품이되는그런현실을 우리는 많이 목격하게된다. 국가적으로는 한류가 그렇고 전라남도 함평의 나비축제의 예 에서 확인할수 있다. 우리마포가 추진하고 있는 새우젖축제도 잘가다듬으면 향토축제로서 많은이 들의 관심을 자아내게 할수있다고본다. 전기 한바와같이 마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와의 연계작업속에서 더욱 시너지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이다. 예로부터 마포는 물류의 중심이었다.나루가 뜻하는 의미가 그것을 말해준다. 물류속에는 생필품의 교류가 주가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파생되는 독특한 문 화가 상존하고 있었음을 우리는 느껴야할것이다. 이제는 지방자치 경영도 곧 기업의 형태를 띄고있다. 기업경영의 수단을 도입해서 수입을 발생시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앙정부나 서울시에 의존적인 존재밖에 될수가 없다. 그러자니 치욕이요 수난이다.잘못하면 공무원들의 월급도 제때에 해 결하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빠질수도있다. 모든이의 지혜를 모아서 향토 축제인 새우젖 축제를 승화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지금처럼 공무원 위주의 행사가아니라 마포주민의 다양한 참여를 끌어내야한 다.일회성으로 눈구경만 하게되는 행사는 발전이없다. 마포의 특징을 연계 시키는 혜안이 있어야겠다. 재정자립도 가 아직도 취약한 마포살림 을 키울방법이 향토 문화발전에 있음을 구정 담당자들은 인식해야한다. 함평 나비축제 보다 더욱 승화 시킬수있는 다양한 문화적 자원이 마포에는 있다. 빠르게 그걸 인식해서 추진 해야만한다.강조하건데 이 일 은 구청장이 앞장서 서 추진하길 기대한다
|
|
|
 |
|
 |
2025 년 5 월 |
 |
|
 |
 |
 |
 |
 |
 |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