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밀착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당부
□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7일(화) 김승수ㆍ오옥자ㆍ이상원 마포구의원과 함께 SH공사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를 방문했다.
ㅇ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는 주거상담, 주거비 지원, 주택관리 등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의 실행체계로서 2024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 이날 방문에서는 마포주거안심종합센터의 주요 업무 소개와 함께 센터가 관리 중인 SH공사 임대주택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ㅇ 이 의원은 “공덕동 등 마포 지역에 준공 20년이 지난 임대아파트 단지가 많아 시설 노후로 인한 민원이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민석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시민밀착형 주거복지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여 촘촘한 주거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