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 -
-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실현할 것 -
□ 마포구의회 조영덕 의장(국민의힘, 공덕동)이 지난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코로나19 방역에서 보여준 지방정부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지방자치가 마침내 중앙 중심에서 주민 중심의 제2의 지방자치 시대가 개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 의장은 ‘지방자치의 자율성 강화를 통해 지방의 배경과 여건에 맞는 핵심 사업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하고, 이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끊임없는 상호견제와 협력이 이어진다면, 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