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의원(마포갑 한나라당)이 2월5일(목)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이하실천본부) 시행 제1회 매니페스트 약속대상 국회의원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실천본부의 이번 약속대상은 국회의원 299명 전원의 공적심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강의원외에도 매니페스트운동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바가 큰 17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 대상 7명 우수상은 16명이었다.
공직선거에서 책임약속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공약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 확산하는 차원에서 시상식을 마련한 실천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승규의원은 공약이행은 주민들과 신뢰로 이루어진 약속이자 신성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는 물론 다양한 방법의 소통창구를 통해 국민의 국회로 다가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은 실천본부의 공적심사 접수와 1,2차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분야 외에도 지방의원과 공직자분야에 걸쳐 창의성(20), 적합성(20), 소통성(20), 투명성(20), 확산성(20)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강의원은 이에 앞선 지난해 9월에도 실천본부에 의해 지역구 국회의원대상 웹소통 1차 현황평가 결과에서도 최고인 A등급을 받아 주민과 가장 잘 소통하는 정치인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강승규의원은 1월29일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야구협회의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선출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뉴스보이에 의해 국회문광위 소속 28명의 국회의원중 가장 정확히 신문저작권을 보호해준 국회의원으로 조사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