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마포구청장이 7월 6일 오전 8시 30분 마포구청 9층 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민선5기 마포구청장으로 당선되기 전, 크고 작은 공약사항들을 제안한 바 있다”며 “이는 구민과의 약속이니 만큼, 이행 과정에서 구민들의 이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민과의 소통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주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공무원 조직 역시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상사 부하간의, 동료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