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소방서(서장 허종범)는 수많은 시간 각고의 노력과 연구를 통해 각 업무 분야의 최고가 된 직원을 분야별 달인으로 선정하여 선정된 직원에 대한 사기 진작과 분야별 업무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18일(목) 오전 9시 마포소방서 4층강당에서 “업무의 달인” 시상식을 가졌다
□ 수상은 창의의 달인(류성철-지방소방장), 자격증 및 컴퓨터운영의 달인(고재흥-지방소방장), 응급처치의 달인(김은철-지방소방사), 화재진압달인(이보상-지방소방장), 친절의 달인(최정만-지방소방장) 등 5개분야 5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화재진압달인으로 수상한 이보상 소방장은 격일제로 근무하면서 2008년도 사건사고 출동건수가 무려 400여건이 넘으며, 응급처치의 달인으로 수상한 김은철 소방사는 하트세이버 뱃지를 6회나 차지하는 달인중의 달인이다
※ 하트세이버 뱃지:
구급활동 과정에서 심폐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통해 위급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뱃지
□ 수상자들에게는 직원 사기진작 및 타 공무원에 대한 모범이 되며, 자기개발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등의 노고로 마포소방서장 상장, 부상품 및 포상휴가 1일이 주어진다.
□ 김학태 마포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마포소방서 “업무의 달인”을 선정하며 공무원의 소극적인 업무태도를 적극적인 방향으로 유도, 대 시민 친절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류성철 소방장, 고재흥 소방장, 김은철 소방사, 이보상 소방장, 최정만 소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