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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부터 저소득층 등 회원 100명 모집 |
| 작성일 :
08-10-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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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소외계층 위해
신청사 체력단련실 무료 개방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다음 달부터 업무가 개시되는 신청사(마포구종합행정타운)내 체력단련실 운영과 관련, 저소득층 등 구민 일부를 대상으로 무료 헬스교실을 운영한다.
이 헬스교실은 신청사(마포구 난지도길 30)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규모는 289.28㎡의 넓이에 러닝머신 등 28종 53개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락커룸,탈의실 및 샤워실, 화장실 등이 딸려있다. 또 마포구생활체육협의회 지도자 2명이 배치돼 구민들의 이용편의를 돕게 된다.
이번에 모집된 회원은 11월 10일부터 12월 말까지 2달간 헬스교실을 이용할수 있으며 오전반 10:00~12:00, 오후반 14:00~16:00(각 50명) 등 2개반이 운영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초노령연금수급자, 장애인등이 1순위 신청대상이며 60세 이상 구민, 3자녀 이상 부모 등은 2순위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기간은 1순위 대상자는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2순위 대상자는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포구청 문화체육과로 유선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02-330-2507~9)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무료 헬스교실이 운영되는 신청사 체력단련실은 직원 복지를 위한 체육시설이지만 이 공간을 구민들과 공유함으로써 구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신장에 기여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감성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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