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 없이 여름과 장마가 찾아왔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다름아닌 무좀이다.

겨우내 잠잠하던 무좀균은 날이 따뜻해지면 슬슬 꿈틀거리다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이 되면 갑자기 증세가 심해지기 시작한다. 많은 무좀 환자들은 무좀을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생각하며 치료를 지레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좀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면 무좀을 잡을 수 있다. 무좀의 균은 일반적으로 피부의 표면에서 0.2~0.3㎜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곳에 서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겉에서 약을 발라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좋다는 무좀약을 아무리 발라도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이 많은 것은 환자의 노력이 부족했다거나, 제대로 된 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올 여름에는 무좀을 제대로 잡아 마음도 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얼마 전부터 무좀 환자들 사이에서 무좀을 제대로 잡아주는 확실한 풋크림이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친환경 농·의약품 개발사인 마이코플러스에서 천연 물질을 이용하여 개발한 ‘무조멘 풋크림’이 그것이다.

모든 종료의 무좀과 백선에 대하여 뛰어난 예방·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무조멘 풋크림은 천연재료인 동충하초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작하였기 때문에 부작용과 피부 자극이 없다. 자체 실험 결과 가려움 증상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물집, 피부 각화 등도 현저히 줄여주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땀의 분비를 줄여주고 냄새를 억제하는 작용으로 항상 청결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증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