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의회 김생환 의원(민주, 노원구 제4선거구)은 2011년 5월 11일(수)에 <2011 노원구생명존중포럼>에서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발표했다.
□ 발표 내용에 따르면 OECD 회원국 중 자살 사망률 1위인 우리나라의 그동안 자살예방사업은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많은 결점이 있음을 꼬집으면서 자살예방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서울시까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몇 가지 방안을 서울시에 제언했다.
□ 첫째, 서울시는 자살예방지원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세워야 한다.
둘째, 서울시의 대폭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서울시는 자치구와 시민의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넷째, 자살시도 환자 등록관리, 강제적 제도화가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공공영역과 사회가 자살예방을 위해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장래에 더 우울한 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민주당, 노원구 제4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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