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 교통정책 발전을 위해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교통위원회 조성
-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편리하고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 서울특별시의회(이하 서울시의회)는 7월 11일(수)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김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1)을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신임 김상훈 교통위원장은 제9대 및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장 직무대리로서 활발하고 심층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김상훈 교통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고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고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전철 도입, 지하철 연장, 버스 노선조정 등을 통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개선하고,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늘려나가며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를 확충하는 등 교통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은 물론, 교통위원회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서울시 교통정책 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해 나가는 교통위원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