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1일(금) 오후 2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14 마포청소년창안대회>를 개최하였다.
- 본 행사는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청소년 폭력, 내가 막으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표현방식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 <2014 마포청소년창안대회>는 PT참가자와 청중평가단으로 구성되어 PT참가청소년들이 청소년폭력예방 방안을 제안하고 마포구 청소년, 학부모, 어르신 등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이 제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11월 1일(토)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PT참가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11월 8일(토) PT참가자 예선을 거쳐 11월 21일(금) 본선에는 총 5팀이 선정되어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였다.
- 본 행사를 통해 청소년폭력문제가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문제,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었다.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들이 제안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포구의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창안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속작업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문의전화 : 마포청소년문화의집 특화사업팀 윤영웅 02-303-2651 (내선6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