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마포지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3명의 후보가 결정됐다. 이들 3명의 후보는 김금심(53/여자) 현)마포구 용강동 주민자치위원장, 강희향(46/여자)어린이집원장, 이혜정(40/여자)보육코디네이터사업 보육반장으로 국민여론100%ARS방식을 통해 경선을 벌여 2명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시의원 마포4선거구의 오경환후보가 재심청구한 사항은 인용, 기초의원 마포마선거구의 채우진후보의 재심청구는 심사결과 기각됐다고 밝혔다. 이대로 진행될 경우 시의원 마포4선거구는 오경환후보가, 기초의원 마포마선거구는 이봉수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