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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버스킹의 성지 홍대 야외공연장 운영 재개
작성일 : 22-04-06 09:41    추천 : 0



코로나19 이후 1년 4개월만의 재개장, 버스킹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야외전시존, 광장무대, 여행무대, 만남의광장은 구청 관광과에 계획서 제출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버스킹의 성지 홍대 걷고싶은거리 야외공연장이 다시 문을 연다. 2020년 11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야외공연장 사용이 중단된 지 1년 4개월만이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올해 3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지침이 300명 이내의 행사가 가능하도록 변경됨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코로나 시국 이후 공연 무대를 잃은 문화예술인과 침체된 지역경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대 인근 상인들은 마포구의 이 같은 조치를 반기는 입장이다.

 홍대걷고싶은거리는 ▲버스킹존 ▲야외전시존 ▲광장무대 ▲여행무대 ▲만남의 광장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많은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던 마포구 대표 관광지다.

 이중 버스킹존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 <문화관광 – 버스킹> 메뉴에서 사전예약 후 구의 승인을 받아 1일 최대 2시간씩 공연을 할 수 있다.

 이용일 전월 20일부터 선착순 신청이 원칙이며, 4월 공연은 3월 3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야외전시존 ▲광장무대 ▲여행무대 ▲만남의 광장은 전시·공연·행사 계획서를 행사 개최 30일에서 7일전까지 마포구청 관광과로 제출하면 부서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구는 야외공연장을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하고, 4월부터 정식 운영할 방침이다.

 단,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버스킹존 4곳 중 버스킹존1과 버스킹존3 구역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사용자는 안전·방역·질서 관리 인력을 자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한편 구는 청결하고 안전한 거리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홍대걷고싶은 거리 등 시설물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홍대 걷고싶은거리 야외공연장 재개장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다시 한번 활기찬 홍대로 변신할 수 있도록 철저히 방역 관리를 하고, 문화예술 지원에도 힘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코로나19 이전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공연하는 모습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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