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8일(금) ~ 20일(일), ‘제12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개최
올해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월드컵경기장 남문데크까지 공간 확대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제12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 3일간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데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구민에게는 질 좋은 새우젓을 제공하면서 새우젓과 지역특산물을 생산하는 농어촌에는 경제적 이익을 안겨 주는 상생과 소통, 나눔의 축제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6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 축제가 열리는 3일간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조선시대 나루터로 꾸며진다. 황포돛배 입항, 고을사또의 새우젓 검수, 초가부스와 전통복장을 한 전문연기자 등 과거 한양에 새우젓과 소금을 공급하던 주요 포구인 마포나루터의 옛 모습을 연출한다.
□ 축제 첫날인 18일(금)은 ‘올새우데이’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새우젓입항을 맞이하러 가는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행렬에는 사또, 보부상, 포졸, 취타대,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다.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이 행사장에 도착하면 마당놀이 형식의 입항재현과 마포나루터 개장식이 진행된 후 사또의 개장선언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 개장식 후에는 삼개글짓기 대회, 새우젓 경매, 외국인과 함께 하는 김치 담그기 행사, 마포구민의 날 기념식이 이어진다. 황포돛배와 도화낭자, 마포팔경을 소재로 한 마포귀범 주제영상도 상영된다.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이상용의 사회로 방송프로그램(청춘노래자랑)과 연계해 마포나루 가요제가 진행된다.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더해 줄 오페라단 르엘의 재즈공연이 첫날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19일(토)은 ‘놀새우데이’로 청장년층, 젊은 층이 대상이다.
□ 이날은 구민과 새우젓축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로 문을 연다. 이어 황포돛배 입항재현마당극과 품바공연, 새우젓경매체험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겁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된다.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 연인, 친구끼리 팀을 이뤄 마포와 새우젓 등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가족골든벨, (예비) 부부 사연을 받아 결혼식을 진행하는 새우신랑신부 전통혼례식도 함께 열린다.
□ 또한, 관객들이 직접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창현거리노래방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새우K-POP페스티벌에는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빈치, 에이프릴 등이 출연해 한 층 더 젊어진 새우젓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 20일(일)은 ‘즐길새우데이’로 모든 세대가 대상인 축제의 마지막 날이다.
□ 50년 이상 동고동락한 부부를 모시고 전통혼례 금혼식을 진행하며, 축제장 곳곳에서는 트롯-비보이 공연, 어린이대상 입항재현마당극, 줄타기 등의 마포장터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3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장정은 열린음악회 형태로 진행되는 M-PAT 클래식음악축제와 밤하늘을 불빛으로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린다.
□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 문화예술과 ☏3153-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