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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설 대비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본청‧자치구‧도로사업소‧시설공단 등 33개 기관 '24시간 제설상황실'
작성일 : 14-11-18 10:12    추천 : 0






서울시는 15()부터 내년 315일까지 4개월 간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한다.

 

이 기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 가동해 폭설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가 많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10년간 평균 강설량은 31.2, 평균 강설일수는 11일이다.

 

시는 5년 평균 사용량의 180%69천 톤의 제설제를 확보해뒀으며, (자원봉사자)(자치구)(군부대)(경찰)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시 덤프트럭, 백호 등 장비 총 8,962대와 군인 및 경찰인력 7,792명을 총동원한다.

 

특히, 올해는 제설제 중 10%를 환경인증(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하고, 시설물 및 수질보호가 필요한 청계천 보행교량과 보도에 제설제 대신 제설 송풍기와 소형 제설장비를 활용하는 친환경 제설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 대설주의보 및 경보 발령시 교통대책도 마련된다. 지하철은 혼잡시간대와 막차시간대에 30~1시간 연장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평일 혼잡시간대 기준으로 집중 배차하고 막차시간은 최대 1시간 연장한다. 택시는 부제 해제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4시간 체제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강설시 단계별로 신속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단계(적설량 5미만 예보) 2단계(적설량 5이상 예보 / 대설주의보 발령) 3단계(적설량 10이상 예보 / 대설경보 발령)

 

올 겨울 서울시 제설대책의 주요 골자는 초동 제설대응체계 구축 인력, 장비, 자재 등 제설대책 사전준비 친환경 제설 확대 경 협력체계 구축 시민 제설 참여 유도 등이다.

 

<화상전송시스템으로 강설징후 1시간 전 미리 포착 등 '초동제설작업체계'>

우선,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예보 3시간 전부터 비상발령을 실시하고 인천문산강화옹진화성 등 강설 이동경로 5개소에 설치한 CCTV를 통해 약 1시간 전 강설 징후를 포착한 뒤 시내 33개 상황실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화상전송시스템'을 운영한다.

강설 징후가 포착되면 제설차량에 제설제 살포기, 삽날 등 준비를 갖추고 사전 제설태세를 갖추게 된다.

 

, 서울시내 주요도로에 설치된 CCTV 817대와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동길 등 상습통제노선 4개소의 CCTV를 통해 강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한다.

 

<인력 39,867, 차량 816, 제설제 69천톤 등 제설작업 사전준비 철저>

제설대책 사전준비는 우선, 제설인력 39,867(3단계 시자치구 전직원 동원시) 제설차량 816제설장비(운반트럭, 굴삭기 등) 262제설제 69천톤(5년 평균 사용량의 180%)을 확보했다.

 

상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전진기지 71개소, 이동식 6개소를 설치해 제설차량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동시 다발적 작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갯길, 음지, 산속 도로 등 제설 취약지점 283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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