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같이 먹는 음식들과 기후변화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생활하는 모든 것들이 환경과 연관돼 있다. 하지만 어떻게 아이들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교육을 펼치는 ‘찾아가는 유아 대상 환경지킴이 실천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지난 5~6월까지 2개월 동안은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1,2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환경지킴이 실천교육을 진행 했으며 이번에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28개소 1,06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강사는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그린리더 10명이 직접 나선다. 구는 2011년부터 그린스타트 마포구 네트워크를 구축,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으며 활동을 하기 전 ▲기후변화 영향 및 신재생 에너지의 동향 ▲그린리더 역할 및 자세 ▲환경문제와 환경교육 학습 방법론 등의 교육을 받았다.
□ 교육은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1회차,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2회차로 나눠 실시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 수업은 스티커북과 소리교구 등을 활용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며 1회차에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을, 2회차에는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 및 음식의 이동거리와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등의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게 된다.
□ 또한 환경 동화를 통한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집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지킴 활동을 종이공작 스티커를 활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유아에게 재미와 함께 자연적으로 녹색생활 실천의 습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환경지킴이 실천교육 운영과 관련 기타 사항은 마포구 환경과 ☏02-3153-9253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평소 인식하지 못하고 무심코 생활하게 되는 환경문제,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환경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지킴이가 되어 주길 바라며 앞으로 구민 모두가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