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시교육감선거는 정당공천이 배제된 서울시민이 처음으로 직접 뽑는 첫 직선제로 선거일이 평일이고, 휴가철과 겹치며, 조직선거, 과열선거의 공직선거와 다른 점에 비추어 투표율이 저조할 것임이 우려되는 바, 지금까지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선거구민의 관심이 저조할 것을 우려하여 선감단 이용 투표참여 구전홍보를 집중적으로(맨투맨식)으로 전개하며 투표율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위 배경을 설명하였음.
기간은 2008. 7. 1 ~7. 30(30일간) 지역은 마포구전역에서 대상은 선거구내의 노인정, 경로당, 이․미용실, 음식점, 각종기관․단체의 관계자 및 선거구민이다.
동 팀별로 선감단원은 어깨띠(부재자안내, 한세대 한사람 이상 투표 참여합시다)를 메고, 3인 1조, 또는 6인 2조로 위 30일동안 담당지역을 방문․구전 홍보활동 전개하며, 아울러 선거일 홍보 포스터(2종), 부재자용 물티슈, 안내전단지, 투표참여 홍보전단(리플렛), 부채 등을 부착․배부하여 투표참여 권유할 것임.
아울러 7. 9(수) ~ 7. 10(목) 출근시간(08:00)에는 다중이용시설인 전철역 8군데(대흥역, 광흥창역, 망원역, 수색역 6호선, 마포역, 공덕역 5호선, 합정역, 홍대역 2호선)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이 캠페인에는 직원, 선거부정감시단, 구전홍보단 등 시민․사회단체를 통한 투표참여 홍보를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위 캠페인을 통한 첫 직선제 실시에 따른 적극적인 투표참여 및 올바른 주권의식 고취, 그리고 선거법 준수 및 공명선거의식 함양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한 투표참여 시민운동 확산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PT, 종교시설 그리고, 학교 등 교육기관․단체의 선거일, 부재자신고 등 현수막 게시, 가정통신문 게재 안내, 투표참여 방송안내, 기업체․단체의 소속직원 투표시간 보장을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자녀의 특기적성교육, 우리자녀의 학교환경위생, 학원폭력없는 교육환경 우리자녀교육 누가 책임지는지 알고계세요?“우리교육정책을 책임지는 서울특별시교육감 이제 주민여러분이 직접 뽑습니다. 7월30일은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일입니다. 캐치프레이즈(슬로건)아래 투표참여를 또한 투표시간은 저녁 8시까지로 퇴근 후에도 투표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끝.
<선거관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