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24일 아현동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가정을 위한 재활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운영된 화재 피해 재활센터는 불의의 사고로 화재 피해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대 고령의 거주자를 위해 빠른 피해 복구 및 거주시설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피해 복구를 위해 구성된 소방대원과 공덕 주민센터에서 제공된 구호물자로 ▲피해 주택 화재 잔존물 제거 ▲시설물 복구에 필요한 잔해물 운반 ▲내부 소실 물 제거 및 벽체 그을림 청소 ▲도배 및 장판 제거 등을 통해 피해자를 도왔다.
이날 화재 피해 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던 이수영 지휘팀장은 “화재피해로 고생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화마만큼 무서운 건 겨울철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우리들의 무관심일 것”이라며 “화재 피해 복구 활동을 통한 작은 위로가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이 되어 하루속히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소방은 화재 피해 시민의 일상생활 조기 회복을 위한 「화재 피해 복구 재활센터」를 운영, 화재 피해 복구에 관련 안내와 상담, 시설 복구, 심리치료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민·관 협력 저소득 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주택 수리 및 복구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