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환) 임직원은 지난 29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미래광산이 함께 개최하고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3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는 마포구 저소득 가구의 자립지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포구의 지역단체 및 기업, 개인 등이 함께 모여 재능기부, 성금품 후원, 자원봉사 등의 방법으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공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에 참석하였다.
공단은 야외카페 이용권 구매 및 성금 기부 등으로 약 76만원을 기부하고, 이사장을 비롯하여 직원 13명(자원봉사 : 8명, 기술봉사 :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현장 시설물 설치 지원, 야외카페 운영, 행사 운영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마포구의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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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홍성환 이사장(우측에서 세 번째) 및 직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