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매월 셋째주 화요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
(DMC)역에서 무료 이미용 서비스 실시
□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이면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역장 노복균)에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이,미용 행사는 6호선 DMC역과 수색침례교회가 마련한 행사로 2007년 6월부터 시작하여 2010년 5월까지 총 36회 2,832명의 이용객이 헤어전문가의 사랑의 손길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되었으며 이용대상은 지역 어르신들로서 주로 6,70대 노인 분들로 월 평균 80여분이 매월 빠짐없이 이용하시고 계시며, 3년간의 정기적인 행사로 인해 역세권에 입소문으로 유명해져 단골 고객만 4,50여명에 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
□ 또한, 무료 이미용행사와 더불어 기다리는 이용고객이 지루하지 않게커피, 녹차, 케잌 등 다과를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