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의 동지’였던 30여명의 서울시의원 출신들이 꼴사나운 구청장 출마 경쟁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니 ‘어제의 동지’가 아니라 ‘이권개입의 동지’라고 말하는 게 낫겠다. 이것이 과연 촛불정신인가? 국민은 현재 변화를 요구한다.
서울시의원들, 시의회를 파탄내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구청장에 출마한다는 각종 언론의 비판기사를 보고 침통한 마음이 금할 길 없다! 서울시원이면 꼭 구청장에 출마해야하는가? 다시 시의원에 출마해도 얼마든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것도 애국애족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촛불 한번 들지 않았던, 그리고 촛불 정신과 거리가 먼 서울시의원 출신들의 야욕를 충족시켜주는 공천은 없었으면 한다. ‘어제의 동지’였던 민주당 서울시의원 출신들의 꼴사나운 구청장 후보 경쟁은 촛불 정신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없다.
그리고 과연 그들이 기초단체장으로서 자격이 있는지도 묻지 않을 수 없다. 현재는 5.18 정신이과 촛불정신이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다. 이 정신이 사라지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도 정신없이 무너지리라고 생각한다.
[글쓴이] 전북 김제에서 출생.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익산시청에서 근무 중 강제해직되었다. 이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3학년을 중퇴했으며「한독 리포트」한국지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도서출판 중원문화」대표로 40여 년간 일하고 있다.